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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쁜영화 100년 특별 기획전 - <상계동 올림픽>, <내 친구 정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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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1-20 19:14 조회142회 댓글0건
한국나쁜영화 100년 특별 기획전 - <상계동 올림픽>, <내 친구 정일우>
  • 감독 : 김동원
  • 출연 : 정일우, 김동원
  • 등급 : 전체 관람가
  • 장르 : 다큐멘터리
  • 제작년도 : 1988, 2017
  • 제작국가 : 한국
  • 러닝타임 : 27분, 84분
  • 예매가 : 무료

<상계동 올림픽>

김동원 | 한국 | 다큐멘터리 | 1988 |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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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한국에서 올림픽이 열렸다. 각 언론들은 역사적인 일인양 떠들어댔고 그 영향으로 국민들도 들떠있었다. 그러나 그 외곽에는 그로 인한 소외된 우리 이웃이 있었다.올림픽에 오는 외국손님들에게 가난한 서울의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는 도시미학적(?) 관점에서 진행된 달동네 재개발사업.

이 때문에 상계동 주민들을 비롯한 서울 200여곳의 달동네 세입자들은 아무 대책도 없이 몇십년씩 살던 집에서 쫓겨나야 했다.주민들은 최소한의 삶의 공간을 보장하라고 외쳤지만 정부는 철거깡패와 포크레인, 그리고 전투경찰을 앞세워 무자비하게 그들을 구속하고 집을 철거해 버렸다. 많은 사람이 다치고 죽고 했지만, 언론마저 침묵해버렸던 독재의 시대.

카메라는 철거민과 함께 3년을 생활하며 그들의 투쟁, 그들의 아픔과 희망을 기록했다. 때로는 카메라를 직접 철거민의 손에 쥐게 하여 당사자인 자기 목소리를 담고 있다.이 작품은 한국 다큐멘터리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연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독립영화권 작품영역을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 다큐멘터리로서는 처음으로 야마가타 영화제에 초정될 만큼 외국에도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내 친구 정일우>

김동원 | 한국 | 다큐멘터리 | 2017 | 84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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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기에 우린 친구가 되었다.
1988년의 나(감독)는 헝클어진 머리, 볼품없는 옷을 입은 한 신부를 만났다. 매일같이 커피, 담배, 술로 하루를 시작하고 오늘은 또 무슨 장난을 칠까 궁리했던 개구쟁이, 노란 잠바를 입고 ‘노란샤쓰의 사나이’를 멋들어지게 불렀던 ‘파란 눈의 신부’는 그렇게 우리들의 삶에 스며들었다.
“가난뱅이가 세상을 구한다”는 믿음으로 모든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었던 故 정일우 신부는 모든 것을 초월해 사랑을 나누며 예수의 삶을 몸소 실천했던 ‘진짜’ 사람이었다.
10월, 우리 모두의 인생을 바꿀 가장 맑은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상영일시

2019/11/30(토) 11:00 GV